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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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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안녕하십니까? 성동구청장 정원오입니다.
소통구청장실을 방문해 주신 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먼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로 만들어주신 ‘서울시 구청장 최고득표율 당선’ 이라는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 기간, 성동의 곳곳에서 많은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구민들께서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지지에 가슴이 벅찰 만큼 감동했고, 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저를 위해 가족들을 설득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또 지난 4년 동안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이웃에게 지지를 부탁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게 너무나 많은 제가 과분하리만큼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구민들께서 성동구의 발전과 변화에 저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모아주신 결과입니다.

모든 일을 다 잘해서 보내주신 성원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그동안 보여드린 노력과 진심을 믿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가 끝나고 기쁘고 홀가분하기 보다는 잠 못 이루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지지해주신 구민들께 임기 4년 동안 실망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에 동트는 새벽녘까지 뜬 눈으로 깨어있곤 하였습니다.

저에겐 70%에 가까운 구민 여러분의 높은 지지가 커다란 마음의 빚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이 빚을 조금이라도 갚아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때로는 지금보다 더 잘할 자신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알고 많은 구민들께서“하던 대로 하면 된다.”,“지난 4년처럼만 해라.”하고 제 손을 잡아 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순간 거창한 약속을 드리기 보다는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해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게 주셨던 응원과 당부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한결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늘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성동구민들께서 원하면 언제든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SNS와 제 휴대폰 번호도 주민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당선 후 지금까지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신 3,000여 건의 구민제안은 현재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동의 모든 정책을 주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행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 한 가지, 늘 약자의 입장에서 온기 있는 구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행정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야 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짐을 함께 나눠 질 수 있어야 합니다.

힘없고 기댈 곳 없는 분들께 기댈 언덕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약자들의 근심과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세심히 보살피겠습니다.

아울러 성동구의 모든 직원과 함께 친절 행정을 기본자세로 삼고 실천할 것입니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친절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공직은 오직 구민을 위해 존재하는 자리입니다.

자신의 사욕을 다스리고 구민의 이로움만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공무원의 가장 기본 덕목인 청렴을 최우선하여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제가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께서 증인이 되어주십시오.

제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십시오.

높은 지지율로 당선시켜주신 만큼 끝까지 지켜보고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잘하고 있을 때는 아낌없이 칭찬과 격려를 주시고, 잘못된 길로 나아간다고 느끼실 때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주저 없이 비판해주십시오.

그래서 성공하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앞으로 4년, 민선7기 성동구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늘 구민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동구청장 정원오